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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부장 전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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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농장 사례(서우농산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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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배방면에 위치한 서우농산 (윤기훈 대표) 을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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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훈 사장님께서는 35년의 긴세월을 축산업에 종사 하고 계시며 현재에도 모돈 180두 일관사육 하고 지역 특성상 도시개발과 주변민원 등으로 어려운환경속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로 수익성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는 농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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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관리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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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소개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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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질병에 대한 안전성 확보 와 생산성관리는 기본관리에 있다고 사장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농장 현실에 맞는 세심한 관리로 생산성 향상에 노력 하고 있는 상무님 이하 서우농산 전직원은 오늘도 한가족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주신 사장님 상무님 서우농산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서우농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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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드람 B&F 연구개발이사 이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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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월 환절기 사양관리 포인트를 소개하자 마자 이젠 바로 혹서기 대비 사양관리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양돈업은 우리로 하여금 매달 매 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가 갈수록 여름철 온도가 지속적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혹서기 돼지 생산성 유지가 점점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음을 예상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양돈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해마다 미리 혹서기 극복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준비한다고 하지만 매년 혹서기 고온스트레스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는 필자가 늘 강조하는 1) 관찰 2) 고민 3) 실행의 3단계 사양관리 전개과정 중 제일 중요한 3)의 실행력이 미흡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에는 본 지면을 통해 농장에서 하절기 대안으로 꼭 실행하여 하절기 생산성 저하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사양관리 포인트를 짚어보고 도드람 B&F 한가족분들의 수익성 개선에 큼 보탬이 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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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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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는 항상 다양한 종류와 크고 작은 정도의 스트레스 하에서 사육되고 있다. 그런데 여름철이 되면 여기에 고온다습의 환경이라는 또 다른 엄청난 스트레스를 돼지에게 더 가중시키게 된다. 스트레스의 종류와 강도가 증가하면 할수록 돼지는 생산성이 저하하게 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특히 돼지는 땀샘에 잘 발달되지 않아 열 발산이 잘 안되기 때문에 고온 스트레스는 곧바로 체온 상승으로 이어지고 사료섭취량이 급감하게 된다. 이러한 사료섭취량의 감소와 그 정도가 결국 면역력 감소, 체내 에너지 요구량 부족을 야기시켜 생산성 저하의 문제를 야기시키게 된다. 고온 스트레스는 직접적인 사료 섭취량 감소에 따른 에너지 공급부족과 더불어 체내 대사적으로는 가쁜 호흡수 증가, 땀 분비 및 비 이상적 행동을 통해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반응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에너지의 불균형이 성장저하, 면역력 저하, 번식 호르몬 장애를 야기시켜 전체 양돈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체중이 높은 특히 번식돈과 비육돈의 피해가 더욱 심화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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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돈이 가장 큰 피해 그 중에서 초산돈이 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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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모돈의 사료 섭취량이 감소 하면 모돈의 체 손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재귀발정 지연 및 번식 성적이 저하됨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유모돈의 사료 섭취량은 산차별로 차이가 있는데, 경산돈 간에는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초산돈과 경산돈은 일일 약 1 kg의 사료 섭취량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름철이 되면 모돈의 일일 사료 섭취량이 신선한 계절에 비해 1 kg 이상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여름철 초산돈은 신선한 계절의 경산돈에 비해 하루에 약 2 kg 이상 적게 사료를 섭취하는 꼴이 된다. 이것이 바로 여름철 분만 초산돈의 번식 장애 및 2산 성적 저하, 초산돈 자돈의 낮은 생존율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경산돈은 물론 특히 초산돈의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사료섭취량 증가 방안은 매우 다양하다. 효과적인 수유 모돈 사료섭취량 증가 방안에는 1) 환경적으로 수유모돈을 시원하게 만든다 (쿨링패드사용, 스나웃 쿨링, 적수, 등등). 2) 시원한 물의 공급. 3) 일일 사료 급여횟수의 증가. 4) 고 농축 에너지 포유돈 사료 급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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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에서도 필자는 수유모돈, 특히 초산돈 만이라도 분만사에서 일일 사료 급여 횟수를 증가시켜 줘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모돈의 사료급여 횟수가 증가 하면 증가할수록 모돈의 사료 섭취량은 증가 하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반드시 분만사 사료 공급 횟수를 늘려줘야 하며 일일 2회 사료 급여 농가는 일일 3회로 늘리는 것이 좋으며, 한시적이라도 야간 관리자를 활용하여 늦은 밤 사료 급여 횟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사료 공급 횟수 증가 와 더불어 매 사료 공급 시 추가로 급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림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돼지는 여름철이 되면 낮에 사료를 섭취하지 않고 주로 신선한 밤에 사료를 섭취함을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돼지의 생존 생리를 무시하고 평소와 같이 일일 2회 혹은 3회에 국한하여 일과 시간 내에 수유 모돈에게 사료를 주고 만다는 것은 가을철 번식문제 증가 및 폐사율 급상승 문제를 그냥 지켜보고 말겠다는 것과 같다. 농장의 사정상 수유 모돈의 사료 공급횟수를 늘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림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유모돈 셀프 급이기를 설치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셀프 급이기를 설치하면 모돈이 사료를 먹고 싶을 때 언제나 주둥이로 급이기를 건드려 떨어지는 사료를 먹을 수 있어 실제 일일 사료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림 4는 셀프 급이기와 손으로 이일 3회 사료를 공급했을 때 포유기간 내 총 사료 섭취량과 일일 평균 사료섭취량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셀프 급이기 설치는 손으로 사료를 주는 것 보다 14% 이상 일일 사료 섭취량을 증가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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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부사를 특히 시원하게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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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름철 종부된 모돈의 분만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현저하게 감소됨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정액품질의 저하, 종부 담당자들의 여름철 작업효율 저하, 사료섭취량 감소 등에 기인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종부 후 1달간의 고온 스트레스가 왜 산자수 저하와 분만율을 감소 시키는 지에 대한 매카니즘이 밝혀 졌다. 특히 종부사에서 인공 수정된 모돈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궁 내막 내분비 호르몬 대사에 작용하여 자궁내막 내 비 정상적으로 프로스타그란딘 호르몬 농도를 증가 시킨다. 프로스타그란딘은 황체용해 (Luteolysis)작용을 하기 때문에 결국 배아 생존율을 감소 시키고 분만율을 현저히 떨어 뜨리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임신전체 기간보다는 특히 종부 후 수 주간의 고온 스트레스 감소노력이 훨씬 더 중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농장에 따라서는 종부사 혹은 임신사내 종부 스톨라인에 있는 모돈을 더욱 시원하게 유지시킬 방안에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 만약 종부사가 별도로 있다면 고온스트레스를 절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다. 에어콘 설치는 유지보수 문제, 전력 승압의 문제, 전선교체의 문제, 지역별 온도격차 등 다양한 문제로 실제 농장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림 6와 같이 외부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브로어 (blower)로 찬 공기를 돈사안으로 불어 덕트관으로 골고루 입기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면 비교적 천장이 낮고 작은 별도 공간의 후보돈사와 종부사에는 매우 효과적으로 고온 스트레스를 저감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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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에 따른 번식성적의 저하 문제는 고온 스트레스 자체의 문제 이외에도 농장의 잘못된 후보돈 관리와 종부 운영에도 크게 기인한다. 많은 농장에서 여름철 종부에 따른 분만율 저하를 미리 감안해 매주 교배 목표 두수를 10-20% 이상까지 늘려서 교배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충분한 후보돈 수를 확보하여 성 성숙 및 종부 준비가 충분히 된 후보돈을 적시에 교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양관리 포인트가 된다. 그러나 대부분 농장에서는 미리 준비된 후보돈이 없이 이유 모돈의 발정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되면, 준비 안된 도입 후보돈 혹은 자체 선발 후보돈을 1차 초 발정에 종부 시키는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후보돈의 경우 초 발정 시점에는 아직 번식기관이 충분히 성숙이 되지 않고 자궁의 크기가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수태된 배아의 생존율을 유지시키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이들 조기 종부된 후보돈들의 분만율이 크게 감소하게 되며, 산자수가 크게 떨어지게 되어 전체 농장의 평균 번식성적을 까먹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는 고온 스트레스를 미연에 방지하여 분만율 저하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리 계획된 종부안을 통해 미리 또한 충분한 수의 후보돈을 준비시켜 활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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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온 스트레스를 저감을 위한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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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서기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를 저감 시키기 위한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1) 지붕 차광막 설치 2) 지붕 흰색페인트 도색 3) 지붕 스프링 쿨러 설치 4) 입기구 쿨링패드 설치 5) 돈사내 릴레이 팬 설치 6) 스나웃 쿨링 7) 적수 8) 얼음과자 급여 9)얼음을 이용한 급수탱크 수온 감소 10) 사료빈 단열 11) 돈사 단열 등등이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이 알려진 방법들로 본 고에서는 지면 사정상 간단히 나열 정도만 한다. 이러한 방법은 비용이 발생되며 농장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모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각 농장 별로 주어진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 하절기를 슬기롭게 지낼 수 있다. 한가지 이러한 시설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를 저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름철에는 돼지뿐만이 아닌 돼지를 돌 봐야 할 현장 직원들 또한 더위로 작업 효율이 크게 떨어지게 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직원들이 여름철 좀더 시원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병행해야 하다. 하절기 인센티브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따듯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더욱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기 진작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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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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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과 같이 혹서기에 집중해야 할 몇 가지 사양관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절기는 직원과 돼지 모두가 또 하나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대한민국에서 양돈업을 하는 한 여름철 무덥고 습한 환경은 결국 우리가 이겨내고 극복해야 한다. 하절기 관리는 결국 가을철 번식성적과 자돈 및 육성 폐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절기 관리가 올 가을과 올 겨울 폐사율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고에 소개한 것처럼 올 여름은 초산돈 관리와 종부사 관리에 우선 순위를 두고 사양관리를 집중해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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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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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시작하려 할 때 우선 사업자 등록증을 신청하게 된다.
부동산임대사업 역시 예외일 수 없다. 따라서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사업자유형이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가 그 유형인 것이다.
주위에서는 일년에 공급대가가 4,800만원이 안될 것 같으면 간이과세자로 신청하면 된다고 하기도 하고, 첫해에는 어떻게 신청해도 상관없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가 1,2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솔깃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그 차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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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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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지만,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를 발행할 수 없다. 그리고 일반과세자로 등록을 하였을 경우에는 임대료에 부가가치세 포함 여부를 반 드시 명시하여 계약하여 이후 분쟁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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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가가치세 매입 세액 공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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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임대건물을 신축하였거나 취득한 경우에는 취득 대금에 부가가치세가 포함 되어 있다. 따라서 매입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일반 과세자」로 등록을 해야 한다.
신축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경우에는 분양 계약과 동시에 오피스텔이 속한 관할 세무 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분양대금 지급 시에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분양 시 분양회사에 지급한 부가가치세를 조기 환급받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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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세 전환시 부가가치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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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였으나 공급 대가가 낮아서 간이과세자로 유형을 변 경하려 한다면 그에 따른 추가 납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일반과세자는 건물 취득 시에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매입 세액을 공제받은 일반과세자가 간이과세자로 유형을 변경하면다면, 이미 받은 매입세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납부하여야 할 부가가치세는 재고납부세액으로 다음과 같다.
재고납부세액 = 취득가액*[1-(5/100)*경과된 과세기간 수]*10/100*(1-부가가치율)
이때 경과된 과세기간 수는 과세기간을 말하는 것이므로 1년은 2과세기간이 된다.
(1기:1/1~6/30, 2기:7/1~12/31)
따라서 취득 후 10년 이내에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유형을 변경 한다면 위 산식에 따른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가가치율은 부동산임대업의 경우에는 30%가 된다.
사업자가 직접 제작하거나 건설, 신축한 건물의 경우에는 별도의 산식에 의한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급대가로만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가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①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임대료 및 간주임대료, 관리비 포함)이 연간 4,800만원이 상이 되거나,
②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법정기한 내에 간이과세포기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간이과세포기신고서는 일반과세를 적용받고자하는 달의 전달 마지막 날까지 사업장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는 것이다.
간이과세전환통지서를 받은 사업자는 그 전환시점이 2009.7.1이었다면 2009.6.30까지 간이과세포기신고서를 제출하여야지 간이과세로 전환되지 않고 일반과세자로 지속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소 사업연도부터 간이과세자로 등록 할 수 없는 일반과세자가 있다.
ㆍ 일반과세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ㆍ 일정규모 이상의 부동산임대사업자
- 부동산임대업의 간이과세배제기준표에 의하여 배제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간이과세자로 등록 할 수 없다. 배제기준은 각 지역별 기준면적과 ㎡당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부동산임대업을 시작하는 경우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과세유형전환으로 인해 추가로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고, 임대인에게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그 시작부터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유형으로 사업자등록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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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Y 24두 달성 전략 세미나"가 4월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의 양돈 경영인들을 모시고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양돈사업에서의 모든 인프라를 통합 구축하여 농장에 제공하고 있는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 전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면서 양돈에 열정이 있는 150여분의 양돈경영인들이 참석하여 더욱 값진 세미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비육돈 50만원시대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 회의]라는 세부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날 회의는 한국 양돈의 경쟁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양관리 대안들이 소개되었고,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PCVAD의 최신 기술(백신)에 대하여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사양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양돈PM 박병배 부장은 양돈시장 현황 및 전망으로 회의를 시작하면서 복체인솔루션을 농장에 적용하여 MSY 23.4두를 달성한 점박이농장(대표 정윤석)과 MSY 22두를 달성한 마이피그팜(대표 김수남)의 성적을 공개하며 "복체인마이스터팜"이라는 대한민국 양돈장에서의 최고의 농장으로 인증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며 도드람B&F와 함께 이제는 MSY 22두를 넘어 24두로 전진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진 2008년 PIGPLAN 성적 분석(배상협 부장)에서는 1년이상 전산이 꾸준히 유지된 농장의 2008년도 전체 성적과 2007년부터 이어진 7개년간의 성적을 분석, 공개하며 양돈장에서의 생산성적 개선을 위한 기록 부분을 제시하였고, 이지훈 박사의 "하절기 생산성 극대화 전략"에서는 하절기 준비로 이미 2009년을 준비하는 양돈사업을 제시하여 한단계 앞서가는 농장이 수익도 앞서갈 수 있고, 한가지씩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김현일 박사의 "PCVAD 최신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테마를 마련하여 PCVAD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과 필드에서의 발병 사례를 자세히 설명하며 국내 백신의 현주소와 검증에 대한 설명으로 양돈장에서 취약한 부분에 대한 참쉬운 설명이 되었다고 참석한 양돈경영인들이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편명식 상무께서는 금번 세미나가 MSY 24두의 경각심과 생산성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객농장의 경쟁력이 곧 도드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할수 있는 정직한 도드람B&F는 생산전념프로젝트인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을 계속하여 발전, 적용해가며 농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시간에서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세미나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으며, 도드람비엔에프의 MSY 24두 달성 전략 세미나는 다른 사료회사의 세미나와는 전혀 다르게 농장에서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알려주어 항상 재미있게 듣고 농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어 오히려 어깨를 무겁게 하기도 하였지만 도드람인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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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게시판 |
<인사법>
모임에 가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인사하십니까?
*아저씨 버전
“아이고, 오랜만입니다. 얼굴이 참 좋아지셨습니다.”
이런 인사를 들은 아저씨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십중팔구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이 곰탱이 같은 놈이 지금 나보고 돼지같이 살쪘다고 하는 거 아냐?“
그렇지만 답변은 이렇게 하겠지요.
“아, 머 그렇지요. 그쪽도 얼굴이 아주 보름달처럼 신수가 훤하십니다.”
*아줌마 버전
“어머, 참 오랜만이네요. 근데 얼굴이 왜 그렇게 말라보이세요? 아주 반쪽이 되셨네.”
상대의 생각은?
‘아니 이 어린것이 지금 나보고 주름이 늘었다고 하는 거잖아. 팍 늙었다 이거지. 자기는 꼭 애 낳은 며느리 죽 쒀주면 딱 좋을 늙은 호박 같은 게?’
그러면서 대답은 이렇게 합니다.
“아유, 요새 바쁜일이 있어서 관리를 못했더니....근데 그쪽은 요새 피부과에 자주 다니시나봐요. 아예 한 꺼풀 싹 벗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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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아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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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열쇠 |
1. 격려나 응원으로 용기를 더냄
4. 흔들어도 꼼짝하지 아니함
7. 얼굴에 나타난 건강 색. ~가 훤하다
8.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높이 띄우는 것
9. 코끼리의 엄니
11. 위급한 환자를 실어 나르는 차
13.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망령된 생각
14. 농업,공업,상업 등에 관한 물품을 모아 보이는 전람회. 만국~
16. 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빵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죠
17. 처음으로 대하는 얼굴
18. 새 가운데서 가장 크며, 시속 90km로 달릴수 있는 새
19. 악착 같으며 모진 사람
22. 미국 육군에 배속된 한국 군인
25. 다른 곳으로 옮겨 감. ~훈련
26. 활동이 완전히 끝난 화산
28. 좋은 기회
29. 장기에서 장을 둘 때 지르는 소리
30. 손을 마주 내어 잡는 일
32. 글씨에 능한 사람은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됨을 이르는 말.O필OO
33.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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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열쇠 |
1. 용과 범이 서루 싸움. 강자끼리 싸움
2. 면역을 위해 생체에 투여하는 것
3. 물이 빠져나가는 곳
4. 상여꾼에게 쉴 참마다 주는 돈
5.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6. 같은 겨레끼리 서로 싸우고 죽임
10. 밤이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12. 조금만 다쳐도 목숨이 위험한 자리
13. 자신이나 조상을 욕되게 하는 언행
15. 때릴 때에 쓰는 가는 나뭇가지
16. 맏조카
19. 불리한 상황에서 죽을힘을 다하여 싸움
20. 화물을 나르는 바닥이 편평한 짐배
21. 일본의 화폐
23. 병 속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
24.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음
26.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27. 등산을 즐기거나 잘하는 사람
29. 별을 달고 있는 장군
31. 생물이 살아 있는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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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호 정답은 :수증기 |
* 지난호 퀴즈 당첨자 :
대기농장 김대기, 하늘농장 김혜경, 재균농장 이정균, 호원농장 원영석,
능암농장 배명호 |
| * 별표의 글자를 모아서 단어를 만들어 주세요. |
| * 정답자 5분을 추첨하여 상품권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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