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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팜스토리 도드람비엔에프와 제2의 도약 이뤄
정 보 조회 : 217619   등록일 : 2013.11.15  


팜스토리 도드람비엔에프와 제2의 도약 이뤄

복체인 적용 후 MSY 20두서 24두로
환기솔루션으로 자돈 폐사 크게 줄어

전북 정읍 은기농장

팜스토리도드람B&F는 최근 전주에서 150여명의 양돈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은기농장(전북 정읍, 대표 김은기)으로 알찬과 팜스토리도드람B&F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그 결과 올해 계속된 양돈 불황에도 불구하고 알토란같은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이 농장은 지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모돈 150두 규모였으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돈 규모가 최소 300두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준비, 07년부터 모돈 300두 농장으로 변모했다.
은기농장이 처음부터 성적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특유의 성실함과 직원들의 단합으로 MSY 20두의 성적을 유지하던 이 농장은 2011년 도드람B&F와 손잡고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냈다. 11년까지만 해도 이유 후 폐사율 16%, MSY 20.7두 수준이었던 성적이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 적용 결과 이유 후 폐사율 5%, MSY 23.6두로 높인 것이다.
김은기 대표는 이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면 MSY 20두는 할 수가 있지만 MSY 24두 수준까지 올라가는 데는 한계를 느꼈다”며 “지난 11년 도드람B&F을 만나 복체인솔루션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환기솔루션을 통해 고질적으로 문제되었던 자돈사 폐사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었고 경영분석솔루션을 통해 현재의 농장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종돈솔루션을 통해 놀라운 하이포유전자를 도입하게 되면서 성적이 급상승했다”며 “도드람B&F와 물심양면으로 농장을 도와주고 있는 안봉석 부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2013-11-14 양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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