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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팜스토리도드람B&F, 화재 예방 20년
정 보 조회 : 47   등록일 : 2025.05.14  
 

작년 돈사화재 전국 147건
누전·합선이 발화 원인 1위
1급 기사·최첨단 장비 투입
고객농장 화재 예방 이끌어

처럼 병원성 독소의 침투가 늘어나 호르몬 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식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전국에서 양돈장 화재 피해가 잇따르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돈사가 전소되고 돼지가 폐사하는 등 화재 피해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양돈장 화재는 총 147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국 양돈장의 2.6% 이상에 이르는 수치다. 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2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1분기(1~3월) 동안에만 53건이 발생했다. 피해액만 100억원이 넘는다. 이는 경남북 대형 산불로 인한 화재 발생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양돈장 화재는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화재 중 상당수가 누전이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특히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가 큰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양돈장에서는 정기적인 전기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이 같은 양돈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0년째 꾸준히 전기점검솔루션을 시행하고 있다. 전기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 농장을 대상으로 1급 전기기사 전문가와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출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 농장을 화재로부터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고객 농가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농장의 안전과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성 PM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농장을 지키기 위한 전기 화재 예방 점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양돈장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전기 설비 점검과 함께, 전기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함께 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스토리도드람B&F는 전기점검솔루션 외에도 △경영분석솔루션 △수의임상병리솔루션 △환기솔루션 △영양솔루션 △출하브랜드솔루션 등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객 농장의 경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을 위해 고객 농장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s://www.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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