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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환율·질병 이중고, 지큐-맥스로 돌파
정 보 조회 : 1162   등록일 : 2025.12.03  


 

팜스토리도드람B&F
자돈·모돈 생산성 향상
현장서 경제 효과 입증
양돈사료 새 기준 제시



환율 상승과 질병 확산으로 한돈 농가의 경영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생산성과 사료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영양·건강 통합 솔루션’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선보인 gQ-Max 시리즈가 자돈부터 모돈까지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하며 농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gQ-Max 자돈은 초기 성장의 핵심 요소인 영양 설계와 섭취량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에너지·아미노산 균형을 강화하고 기능성 원료와 첨가제를 확대했으며, 사료 교체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또 섭취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공 호화도를 높이고,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과 돼지의 선호도가 높게 설계했다. 고품질의 생균제를 통하여 장 기능 안정에 도움 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고능력 모돈 맞춤형 gQ-Max 포유돈도 주목된다. 압도적인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유생산량 개선과 간 기능 보호를 동시에 고려했다. 사료 섭취량 증가와 인슐린 조절을 통해 체손실을 줄이고 연산 능력을 유지하는데 실질적인 효과를 보인다. 실제 현장 실증에서 체손실 감소와 재귀발정일 단축, 유량 증가 등 경제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팜스토리도드람B&F 신혜성 PM은 “gQ-Max는 자돈과 모돈 모두에서 생산성과 건강, 그리고 경제성을 균형 있게 실현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변동성 큰 시장 환경 속에서 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돕는 하나의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 산업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구조적 문제 속에서 사료비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다수의 전문가들이 영양·건강·사양 관리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솔루션의 도입이 한돈농가 경쟁력 유지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s://www.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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