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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양돈 선진화…차세대 경쟁력 이끈다
정 보 조회 : 212223   등록일 : 2014.06.10  

한국양돈 선진화차세대 경쟁력 이끈다

양돈 영양솔루션넥스트’·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로장안의 화제

 

팜스토리도드람B&F가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 신제품 ‘넥스트’ 출시와 함께 기존 자돈사료에 신개념 살균 및 항균 물질을 반영한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난 4월 출시와 함께 바로 접목한 전국의 농장들로부터 호평들이 쏟아지면서 장안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는

동양 최대 진단센터와 3년간 연구개발
신개념 항균물질, 자돈제품 전라인 적용
연변발생 호전·강건성 개선 효과 호평

먼저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병배 이사(마케팅실장·사진)의 말을 들어본다.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는 동양 최대의 진단센터인 옵티팜과 함께 지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옵티케어라는 신물질을 기존 자돈제품 전 라인에 반영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옵티케어는 자돈구간 설사를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에 대해 특이적인 살균효과를 지닌 물질과 더불어 비특이적으로 항균력을 발휘하는 천연항균물질, 그리고 장내 세균총을 최적으로 만들어 주는 물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옵티케어는 내열성과 내산성을 지닌 물질들로 엄격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사료 제조공정이나 자돈의 위 내에서도 그 성능이 고스란히 유지가 되어 장에서 특유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난 1년 동안 수많은 농장에서 이미 그 검증을 마쳤으며, 출시 한 달이 지난 지금 전국의 고객농장에서 그 성능을 극찬해 주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연변발생이 호전되고 자돈들이 윤기 있게 올라오는 모습들에 대해 고객 여러분들께서 한 목소리로 호평을 해 주고 계십니다. 오랫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출시된 만큼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은 예견되었던 것입니다. 자돈구간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던 농장들도 사료요구율과 강건성이 개선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양돈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강력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신개념 양돈사료 ‘넥스트’는

개량돼지 영양요구율 재분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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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특징·질병적 상황까지 고려
하절기 특화…최대 생산성 발현

이어 1년 반 동안의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탄생하게 된 신제품 ‘넥스트’ 제품 (젖돈, 육성돈, 비육돈)에 대해 직접 연구개발을 담당한 이한배 박사로부터 설계 배경과 특장점을 들어 보았다.
“‘넥스트’라는 이름에서 풍겨나듯, 이번에 출시한 넥스트 젖돈, 육성돈, 비육돈 제품은 가히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이라 불릴 만한 컨셉이 반영된 제품입니다. 최근 20년간 엄청난 속도로 개량된 돼지들에 대한 영양소 요구량의 재평가가 시급함을 느끼고 지난 1년 반 동안 한반도의 4계절을 겪으면서 한국양돈의 현실이 고려되고 개량된 돼지의 영양소 요구량을 분석해 내었습니다. ‘넥스트’ 제품을 통해 개량된 돼지들은 그들의 유전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 요구량을 기본으로 해서 한국 양돈의 4계절 특징과 질병적인 상황까지 고려하였고, 또한 소화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영양적 장치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제 농장에서는 사료요구율이 현저히 개선될 수 있게 되었으며, 고른 성장을 통해 고품질 돈육 생산이 가능해져 매출이 극대화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가치는 최소 사료 kg 50원은 충분히 가능함을 수많은 실증농장의 사례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품질 좋은 돈육을 생산하면서도 빠르고 고르게 자라주기 때문에 농장의 밀사문제 및 층아리 발생을 최소화 시켜 주게 되어 선순환적인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4월에 출시된 ‘넥스트’는 곧 하절기에 접어드는 점을 감안하여 하절기 특화사료로 강력한 조치를 해서 공급해 드리고 있는 만큼 폭염이 예상되는 하절기에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리라 기대됩니다.

>>양돈현장 실증사례와 반응

밀사문제로 출하체중 110㎏ 머물던 농장
넥스트 접목 후 116㎏로…개선 사례 속출
“섭취·증체량 확연히 달라져” 이구동성


‘넥스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반응 또한 한결같다.
섭취량과 증체량이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가 전국 곳곳에서 접수되고 있으며, 밀사문제로 출하체중이 110kg에 머물던 농장이 ‘넥스트’ 접목 후에 116kg까지 체중이 늘게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
박병배 실장은 “한반도의 4계절을 모두 겪으면서 수많은 검증을 통해 평가되었고 영양소 이용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영양적 장치가 탑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출시 초부터 하절기 특화사료로 공급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들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와 ‘넥스트’ 제품은 차세대 한국양돈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영양솔루션의 혁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6월부터 혹서기가 시작된다고 보고 번식돈 제품 또한 특별한 영양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저희 팜스토리도드람B&F의 제품들의 스쿼드(능력)는 업계 독보적 수준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한 인프라와 시스템, 그리고 기술력을 보유한 양돈전문기업인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한국양돈이 선진국의 반열에 진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양돈인들 앞에 약속드립니다.

>>전국 사양가들에 가치 전달 최선

▲경북 예천서 열린 양돈전략 세미나 전경.

두가지 컨셉,입소문 타고 빠르게 이슈화
예천·이천지역 세미나 열띤 호응 힘입어
전국 릴레이 양돈전략 세미나 전개키로

도드람B&F는 지난 13일 경북 예천에서, 14일에는 이천 지역에서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와 넥스트에 대한 소개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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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전해 듣고 많은 사양가들이 참석한 것
.
세미나에서는 자돈사료와 ‘넥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평가가 영상과 함께 제시되었으며, 기술적 배경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경쟁력 있는 농장을 꿈꾸는 많은 사양가들의 욕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컨셉이어서 모두가 깊게 몰입했다
.
전국의 고객들을 통해 빠르게 이슈화 되고 있는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와 신제품 ‘넥스트’
.
팜스토리도드람B&F는 심혈을 기울인 이 두 가지 컨셉을 시장에 널리 알려 한 농장이라도 더 혜택을 보게 하는 것이 양돈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으로 생각하여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
도드람B&F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실행 중심의 열정적인 직원들로 유명하다
.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온 도드람
B&F.
이번에 출시한 두 가지 컨셉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높다. 바로 고객 농장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그들에게 더 큰 확신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4-05-30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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