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질 옵티케어·신제품 넥스트 ‘환상 조화’

전국서 복체인솔루션시스템 진가 확인

팜스토리도드람B&F, 대구서 ‘양돈 프로젝트’성과 소개
옵티케어 탑재 후 자돈 연변·설사·폐사율 개선 효과 톡톡
돼지 유전적 잠재력 극대 넥스트, 빠르고 고른성장 도와

팜스토리도드람B&F (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의 또 다른 이름,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의 실증 사례가 전국에서 속속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자돈사료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전국 릴레이 행사<사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드람B&F는 지난달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이와 관련한 이벤트행사를 열어 양돈농가들로부터의 폭발적인 성원을 확인했다.

도드람B&F는 지난 4월 자돈사료 전 라인에 신물질 옵티케어를 탑재하여 자돈구간 폐사율 제로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동시기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 ‘넥스트’ 신제품을 출시, 농가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옵티케어 탑재 이후 연변·설사 발생이 현저히 개선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포착되고 있으며, 부종병이 개선되는 사례, 폐사율이 현저히 개선되는 사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의 관심도가 폭발적이다.
도드람B&F는 이러한 자돈사료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전국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구에서 그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옵티케어 신물질을 직접 개발한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이러한 놀라운 실증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지난 3여 년간의 준비와 수 없는 검증을 거친 물질이기 때문에 충분히 예견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옵티팜은 몇 년 전부터 전국 병성감정의 약 70%에 해당되는 방대한 양의 진단을 하고 있어 국내 유행하는 질병의 원인체와 패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옵티케어의 성분 중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특이적으로 살멸하는 물질이 있는데, 그동안 국내 양돈장에서 분리된 병원체들에 일일이 반응을 시켜본 후 탑재를 하여 그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병원체의 패턴이 변할 경우를 대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옵티케어에는 천연항균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물샐틈없이 병원성 미생물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서영진 부장은 옵티케어 탑재 이후 실증들을 영상으로 보여 주었다.
또한 사양가 한 명은 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부종병이 개선된 사례를 직접 설명해 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서 부장은 옵티케어의 진정한 가치는 대장균, 살모넬라 설사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돼지의 강건성을 높이고 폐사율을 현저히 개선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임을 강조했으며, MSY 2두 이상의 상승효과가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그 경제적인 가치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해 제시했다.
또 서 부장은 이후 구간의 생산성은 바로 신제품 넥스트를 통해 가능함을 설명했다.

돼지의 유전적 잠재력 극대화라는 컨셉하에 야심차게 출시된 넥스트 젖돈, 육성돈, 비육돈은 출시 1개월만에 5천톤 판매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넥스트 신제품은 체단백 축적을 극대화시키고 빠르고 고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 반영되어 있다.
세미나 후 참석한 사양가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 만들어낸 신물질 옵티케어와 신제품 넥스트.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은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기술력과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추며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4-08-08 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