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 「넥스트」 호평 이어져

팜스토리 도드람B&F 문의 쇄도…즐거운 비명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실시하는 ‘자돈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세를 보인다. 또 함께 공급하는 신제품 ‘넥스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도드람B&F는 지난 4월 중순 자돈사료 전 라인에 ‘옵티케어’라는 신물질을 탑재하고 ‘자돈 폐사율 제로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또 차세대 영양솔루션을 기용한 ‘넥스트’를 내놓았다. 4월에 이어 5월에는 13일 경북 예천, 14일 경기 이천, 28일 경북 상주에서 세미나를 실시했다.

옵티케어는 대장균 살모넬라에 특이적인 살멸효과를 지닌 물질과 비특이적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물질을 탑재하고 있다.

이유초기 고질적인 연변설사를 안고 있던 농장이 깨끗해지고, 부종병으로 고생했던 돼지들이 호전되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돈구간에 특별한 문제가 없던 농장들은 사료섭취량과 강건성이 현저히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상주지역 세미나를 진행한 김효용 부장은 “옵티케어 신물질을 탑재한 자돈사료를 급여한 고객들은 한결 같이 좋은 평가를 알려왔다”며 “지난 3년간의 준비와 검증을 마친 만큼 오랫동안 사랑 받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옵티케어가 탑재된 자돈사료와 함께 육성·비육돈 구간의 차세대 영양솔루션인 ‘넥스트’를 소개했다. “개량 돼지의 유전 잠재력을 110% 발휘하게 해 빠르고 고른 성장은 물론 농장 사료요구율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영양적 장치가 반영되어 있다”며 다양한 실증사례를 제시했다.

김 부장은 “넥스트는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라며 “한반도의 4계절을 모두 겪으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러한 완벽한 컨셉과 효능은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며 “출시 한 달 만에 월 판매량 5000톤을 훌쩍 초과한 것만 봐도 사양가들의 만족도를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병배 마케팅전략실장(이사)은 “도드람B&F의 품질력은 꾸준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번에 옵티케어 신물질이 탑재된 자돈사료와 신제품 넥스트 젖돈, 육성돈사료는 혁명적이라 할 만큼 놀라운 기술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이어 “도드람B&F의 제품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고객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현저히 개선시킬 것이라 확신한다”며 “옵티케어 신물질이 반영된 자돈사료와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 ‘넥스트’가 한국 양돈산업의 선진국 진입을 위한 커다란 시작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강조했다.

[2014-06-16 축산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