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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음성공장, 업계 유일 고용노동부 장관상 영예
정 보 조회 : 210092   등록일 : 2014.08.22  

음성공장, 업계 유일 고용노동부 장관상 영예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
10
년이상 재해없이 생산효율 높여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사료공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음성공장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사진 오른쪽>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제도 시행 50주년을 맞아 각 사회분야에서 산재보험 발전에 공로가 많은 기업을 선정했는데 팜스토리도드람B&F가 선정된 것
.
팜스토리도드람B&F 음성공장은 무재해 7배수 달성( 10)을 넘어 8배수에 도전하고 있다
.
제조업의 특성상 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팜스토리도드람B&F 음성공장이 10년 넘게 무재해를 달성하기까지는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안전에 대한 제안제도를 운영하여 수시로 안전시스템을 보완하고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
생산라인은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효율 향상과 더불어 안전 제어 시스템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고 공장 사각지대에는 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장 출입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는 물론이고, 상차하는 장소에는 안전바를 설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고 지게차 등의 차량 이동도로를 별도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공장 곳곳에 체계적으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무재해 7배수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
고용노동부 장관을 수상한 편명식 사장의 소감을 들어본다
.
“그동안 안전하고 깨끗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전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품질력이 향상되고 생산효율이 증가하게 되어 결국 고객분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 시스템을 더욱 확고히 정립해 나갈 것이며 깨끗함을 넘어 아름다운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팜스토리도드람B&F 직원들의 밝은 미소에서 한국 양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느껴본다.

[2014-07-08 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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