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부위 고른 소비…돈육 재고 감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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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 조회 : 90492 등록일 : 2013.11.20 |
전 부위 고른 소비…돈육 재고 감소세육류유통수출입협, 9월 재고량 2만9천805톤…전월대비 5.9%↓수입육, 11만2천톤…6.1%↓돼지고기 재고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조사 자료에 따르면 9월 국내산 돼지고기 전체 재고량은 2만9천805톤으로 전달보다 5.9%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부위별 재고량은 선호부위, 저지방 부위 구분할 것 없이 작업두수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모든 부위의 판매가 원활해 전월에 이어 재고 감소를 보였다. 등심은 15.6%, 전지는 26.0%, 목심은 15.7%, 갈비는 33.8% 등 크게 감소했다. 서울 경기 보관창고 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수입육 전체 9월 재고량은 3만603톤으로 전월 3만2천613톤 대비 2천10톤인 6.2% 감소했다. 전년 동월 2만7천673톤으로 전년대비 2천930톤이 증가했으며 부산물 재고는 7천206톤으로 전월대비 6.2% 감소했다. 수입육 정육 전체 재고는 전월대비 약 8천톤인 6.1%가 감소해 약 11만2천톤 이내일 것으로 추정했다. 전월대비 수입량이 약 3천600톤으로 크게 감소했고, 수입량은 크게 줄어든 반면 평년 소비가 유지되면서 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국내산 돼지고기, 수입산 재고가 감소한 것은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부진에 따라 재고를 가지고 가면 손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돼 재고를 가지고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11-20 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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