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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열병 항원검사에 로프방법 추가
정 보	조회 : 97486 등록일 : 2012.06.15
열병 항원검사에 ‘로프’ 방법 추가 박멸위 절차 간소해 인력 절감 기여 돼지 열병 항원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타액채취(로프)를 이용한 방법이 추가 시행된다. 돼지 FMD·열병박멸대책위원회는 최근 기존의 항원 검사 방법인 채혈, 야생 멧돼지, 민간병 성감정기관을 통한 항원검사 외 타액채취를 이용한 방법을 추가 실시키로 했다. 따라서 박멸위는 오는 20일까지 8개도 농장 3곳씩 위축 돈방 또는 회복 돈방에 로프 2개를 설 치후 돼지들이 묻힌 타액을 수거, 이를 검역검사본부에서 분석키로 했다. 박멸위 관계자는 “로프를 이용한 방법은 채혈, 기관을 통한 항원검사보다 절차가 간소하고 결과 분석도 다른 방법과 차이가 없다”며 “하반기에는 흑돼지, 잔반이용 농가 등 방역 상 취약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양돈타임스, 06/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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