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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지난해 돼지키워 손해봤다
정 보 조회 : 90309   등록일 : 2014.01.15  

평균 돈가 탕박 3575생산비 밑돌아

6년새 최저 수준 머물러양돈농 적자심화

 

지난해 양돈농가들은 적자경영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 평균 경락가격은 탕박기준 지육kg 3575원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정부 추정 지난해 비육돈 생산비인 kg 3708원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 통계청 생산비(3828)를 기준으로 지난해 사료비와 가축비가 각각 0.47%, 11.9% 하락했다는 가정하에 물가상승률 1.34%를 적용, 이같은 추정치를 내놓은 바 있다
.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한해 돼지가격이 생산비를 넘어선 때는 6, 7, 8, 9, 11, 12월 등 6개월에 불과했다. 나머지 6개월은 생산비를 밑돈 것
.
특히 지난 2(2881) 3(2812)에는 돼지가격이 3천원대도 무너지면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이 극에 달하기도 했다. 반면 4천원대의 돼지가격은 6(4374) 8(4166) 2개월에 그쳤다
.
이에 따라 지난해 돼지가격의 ‘상저하고’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전통적인 ‘상고하저’ 추세가 깨진 것으로 분석됐다
.
한편 지난해 최고가는 6, 최저가는 3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4-01-10 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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