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월 양돈사료FMD 이후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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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 조회 : 98957 등록일 : 2012.06.22 |
월 양돈사료 FMD 이후 최대 45만8천톤…번식돈 증가 두드러져 5월 양돈사료량이 FMD(구제역)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최근 사료협회에 따르면 5월 양돈사료량은 45만8천톤으로 전달보다 5.4%, 일년전 대비 32.8% 늘었다. 특히 2010년 동월 44만톤에 견줘서도 4% 가량 많았다. FMD 이후 최대 생산량이면서 동시에 처음으로 FMD 이전인 2010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이다. 돼지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용도별로도 모두 재작년 동기간보다 많았다. 특히 번식돈사료의 경우 재작년 동월대비 10% 가량 많은 10만여톤으로 기록,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5월말 전체 사료량은 220만톤으로 일년전 180만톤 대비 23% 많았지만 2010년 동기간 226만3천톤에 비해서는 2.7% 적어 아직 FMD 이전 수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이 가운데 번식돈용의 경우 47만3천톤을 기록, 재작년동기(45만1천톤)보다 4.7% 가량 많았다. 이에 따라 사료량만 보면 번식돈 두수가 FMD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번식돈용 외에 자돈용과 비육돈용은 각각 64만톤, 109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19% 증가했으며 FMD 이전보다는 적었다. [출처; 양돈타임스,6/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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