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육 수입 두달 연속 월 1만톤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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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 조회 : 91058 등록일 : 2013.11.20 |
돈육 수입 두달 연속 월 1만톤 이하 10월 9천700톤…10월까지 작년비 33% 줄어 한돈 증가·돈가 약세·수입업체 경영난 겹쳐 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이 다소 늘었다. 그럼에도 9월에 이어 10월에도 수입량은 1만톤 이하에 머물렀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9천700여톤으로 전달 8천400톤 대비 15% 많았다. 연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물량으로 이에 매년 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이 다소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그러나 10월 수입량은 여전히 1만톤 이하로 전년 동월 1만6천톤에 견줘서는 무려 39.6% 적었다. 이로써 10월말 수입량은 15만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6천에 비해 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한돈 생산 증가와 돼지 값 약세, 수입육 업체들의 경영난, 수입 돈육의 재고 과다 등이 수입량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부위별로는 삼겹살이 전달보다 15.8% 많은 7천톤으로 전체 수입량 중 72.2%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앞다리와 목심이 각각 1천300톤, 1천100톤으로 앞다리는 전달보다 2.3% 가량 준 반면 목심은 무려 45.7%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처음으로 독일산이 미국산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독일의 주 수출품목인 삼겹살이 증가한 때문으로 독일산 수입량은 2만200톤으로 전달보다 29.7% 늘었다. 미국산은 2천여톤으로 9월에 비해 5.4%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뒤를 이어 삼겹살 비중이 높은 칠레산이 전월 대비 26% 많은 1천300여톤을 기록했다. [2013-11-19 양돈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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